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대구경북연구원 DAEGU GYEONGBUK

전체메뉴



HOME > CEO Briefing > CEO Briefing

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미국 덴버 대도시권에서 배우자!

 

대구경북 상생협력, 미국 덴버 대도시권에서 배우자!

 

 

<요약>

 

콜로라도주 ‘덴버 대도시권’은 미국 도시권협력의 모범사례

○ 덴버는 미국 로키산맥 동쪽 고지에 위치한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이다. 주변 10개 카운티와 함께 형성된 ‘덴버 대도시권’은 전국 19번 째 큰 대도시권으로 2차 대전 후 폭발적 인구성장과 도시확산을 경험하였다.

○ 덴버 대도시권은 1997년 수립된 ‘Metro Vision 2020’과 2000년 체결된 도시권 지방정부 간  협약인 ‘마일 하이 협약(Mile High Compact)’ 등으로 미국 도시권협력의 전국적 모델이다.

○ 덴버 ‘지방정부협의회(DRCOG)’와 ‘대도시권 시장회의(MMC)’가 대도시권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데, 특히 MMC 활동은 6.13 지방선거 후 새롭게 선출된 지역 자치단체장들의 역할과 상생협력의 재도약이 필요한 대구경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덴버 시장회의’는 대도시권 시장들의 비경쟁적・초당파적 대화 포럼

○ 덴버 대도시권 시장회의(Metropolitan Mayors Caucus, 이하 MMC)는 “덴버 대도시권 선출직 공무원들 간 관계망을 구축하고 공통 관심사를 논의하는 비경쟁적・초당파적 포럼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1993년에 설립된 합의제 기반 자발적 회원제 조직이다.

○ 최고 아젠다 설정 주체로서 집행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산하에 특정 사안별로 유연한 대응을 위해 소위원회와 T/F팀을 운영한다. 집행위원회는 격월로 소집되며, 조직 운영은 전적으로 지자체별 인구 1인당 공식(현재 0.08달러)을 기준으로 책정된 회원 기부금에 의존하고 있다.

○ MMC는 대도시권과 회원 도시의 현안에 대해 공개토론과 합의 과정을 거쳐 입장을 정리한다. 설립 이래 가뭄, 청소년 폭력, 대중교통, 성장관리, 저렴한 노동자 주택 및 노숙자, 대기 질, 에너지 절약, 건강 및 기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협력적 대응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

○ 첫째,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광역시・도 차원에서 생활공간인 도시권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콜로라도 전주(全州) 차원의 지방정부협의체인 CML과 별도로 덴버 MMC가 도시권 차원의 협력기구를 설치,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협력사업을 발굴・집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둘째, 대구경북 권역별로 ‘(가칭)도시권 시장・군수회의(MMC)’를 설립하자. 규모의 경제를 고려, 대구경북 협력권을 대구대도시권, 동해안권, 북부권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MMC를 구축하되 기존 한뿌리상생위원회와 통합운영함으로써 조직을 강화하고 협력의 내실화를 꾀하자.

○ 셋째, 차별성 있는 도시권별 ‘비전계획(Metro Vision)’을 수립하여 공동발전 가이드를 만들자. 권역별로 발전목표, 도전과제 및 해결방안이 서로 다를 것이므로, 권역의 맥락을 고려한 Metro Vision을 수립하여 도시권 미래발전을 위한 포괄적 가이드를 마련하자.

○ 넷째, 도시권협력을 제도화하자. 그동안 대구경북이 사안별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단위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왔던 경험을 살려 도시권 합의사항은 반드시 제도화하자. (가칭)청라언덕 협약, (가칭)해오름동맹 협약, (가칭)검무산 도시권 협약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 다섯째, 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에 시・도민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가・보완하자. 덴버 MMC가 청소년 폭력, 저렴한 노동자주택, 대중교통, 노숙자 및 기아 등 생활밀착형 사안에 관심을 기울이듯이 대구경북도 협력의 시야를 도시권으로 옮겨 생활현장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권역별 도시권에 대한 실태분석과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광역단위에서 도시권 중심으로 상생협력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책결정자와 지역사회에 공감대 형성이 요구된다. 대구경북 도시권별 인적ㆍ물적ㆍ공간적 흐름에 대한 실증분석과 선진사례 조사 등 이론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류형철 연구위원(hryu@dgi.re.kr 053-770-5094

목록 보기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Copyright (c) 2015 DGI. All Rights Reserved.

42429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61. KT봉덕빌딩 5,6,7,11층 TEL : 053)770-5000 FAX : 053)770-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