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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7 동아시아문화도시 성공을 위한 과제

2017 동아시아문화도시 성공을 위한 과제

 

  

 <요약>

대구, 동아시아문화도시를 계기로 문화적 비상 본격화

○ 대구는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발판으로 세계적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사업은 한․중․일 3개 도시(대구․창사․교토)의 우수한 문화가치 공유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 간 소통의 통로이다. 이는 대구 특유의 문화적 정체성과 프로그램이 동아시아 국민 간에 향유되고, 예술가들 간에 접목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대구의 내면에 숨겨진 문화적 매력과 움직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1년간 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구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중국과 일본의 도시에 서사적으로 잘 보여주어야 한다. 아울러 문화다양성의 촉진과 함께 공동체적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특정 한 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지정되었다고 하루아침에 도시가 변하지는 않는다. 문화도시 간에 문화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교류하고, 많은 시민이 문화를 맘껏 향유하고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문화의 열기가 도시 전반에 녹아들어 지속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 한․중․일 3개 도시 간 문화적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 이해

○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젝트는 도시 간의 문화적 정체성을 제고하면서 공존의 가치를 추구할 수가 있다. 3개 도시 간의 문화적 다양성 촉진으로 정서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으며, 사회·경제․관광 등의 영역으로 파급되어 다양한 콘텐츠의 확대 재생산에 기여할 것이다.

○ 무엇보다 도시 특유의 ‘트레이드 드레스(Trade Dress)’를 형성하여 문화도시 대구의 브랜드를 제고하면서 동아시아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주어진 기회를 우리의 것으로 체화하는 일은 온전히 대구시민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성공하려면

○ 우선 대구문화의 정수(Essence)를 보여주려는 열의와 일체감이 필요하다. 민관 문화시설단체 상호 간의 응집된 결집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지형도의 축소판이자 문화적 DNA가 충만한 예향의 도시 이미지를 재현해야 한다. 대구문화의 품격을 가장 영향력 있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둘째, 중점 추진기간에 차별화된 문화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연중 펼쳐지는 행사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대효과 창출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10월의 대구는 오페라가 흐른다”와 같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진 문화여행 슬로건이 필요하다.

○ 셋째, 일관적이고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갖춘 운영주체가 필요하다. TFT 형태는 사업 종료 후 다른 조직에 통합 흡수될 가능성이 크므로 전문기관에 그 기능을 분산해야 한다.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조정기관(Coordinator)이 개별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일본의 교토와 중국의 창사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과 연결해야 할 것이다. 유럽문화수도 사업은 단년도 사업이지만, 리버풀에서 ‘리버풀 컬처 컴퍼니’를 통하여 유관부서와 함께 국제협력 및 자체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사례는 벤치마킹할 만하다.

○ 넷째,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 문화공동체와 다양성을 촉진하는 ‘허브’를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문화 동고동락(同苦同樂)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대구가 동아시아문화 다양성의 거점이자 교류․확산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 다섯째, 한․중․일 3개국의 공통 스토리로 일반대중의 관심도와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개최년도의 성공적 운영뿐만 아니라 폐막 이후 성과와 시행착오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반성이 필요하다. 이는 도시별 미래 문화비전과 정책방향 설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오동욱 사회문화연구실 연구위원(ohdong@dgi.re.kr)  053-770-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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