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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로 과학적 市政 펼치자!

빅데이터로 과학적 市政 펼치자!

 

  

 <요약>

■ 빅데이터는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엔진

○ 빅데이터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위험 관리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자원이다. 세계 빅데이터 시장은 2019년 약 215조 원 규모로 연평균 약 5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시장 역시 7,867억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와 함께 타 산업에 강하게 결합하여 성장한다는 측면에서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 본격화

○ 빅데이터의 분석은 민간 부문뿐 만 아니라 증거기반 정책결정(Evidence based policy making)과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등 공공 부문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 점에서 각 지자체는 빅데이터를 시민과의 협치나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책 수립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일례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는 서울연구원의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정보를 제공한다. 경기도 ‘빅파이센터’는 흩어져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전략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활용과 빅데이터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향후 지역별 빅데이터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 대구시는 풍부한 빅데이터 관련 자산 보유

○ 대구에는 빅데이터와 정부3.0 추진 국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이 중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스마트 전자정보 서비스,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초연결사회 정보인프라 구축 등에 주력하면서 국가 ICT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대구 동구에 건설 중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IT인프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정부 차원의 빅데이터 분석 지원 전담조직으로서, 이곳에 범정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분석을 위한 공통 기반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 대구경북의 싱크탱크인 대구경북연구원은 2017년부터 ‘공간빅데이터센터’를 출범시켜 기존 통계 및  GIS 기법과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정책의사결정 지원을 모색하는 점도 대구시 빅데이터 분야 특화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요소다.

    

■ 빅데이터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 개척

○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은 빅데이터 관련 연구와 발전계획 수립, 법규와 전담조직 등을 미리 마련하여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는 아직까지 관련 기반 조성과 빅데이터 활용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편이다.
○ 첫째, 대구시는 빅데이터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전문 수행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 조직은 시 행정기구로 신설하는 것보다는 전문성을 지닌 기관에 책임 위탁하는 방안이 적절하다. 둘째, 빅데이터 기반 구축과 활용을 촉진할 근거 법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현행 “대구광역시 지역정보화조례”를 개정하여 빅데이터 산업 육성 및 수행조직 운영 등의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셋째, 공공과 민간 데이터의 점진적 융합 확대 및 정책 활용 기반 조성, 수평적 데이터 공유와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한 빅데이터 분야 중장기 플랜 수립이 요망된다.
○ 특히 빅데이터 전담조직과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감정원, 동북지방통계청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공조를 통해 대구의 미래전략산업 추진을 뒷받침하는 등 빅데이터를 공공서비스에 다각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권용석 부연구위원 (kwony@dgi.re.kr)   053-770-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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